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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국회 8급 “도전자 5천여 명으로 감소”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8-03-14 |
조회수 |
1259 |
파일첨부 : b20180314_07.jpg (212.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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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회 8급 5,982명 지원…2012년 이래 최소
지난 5일 국회사무처 8급 공개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됐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총 16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5,982명이 원서를 접수해 37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원은 6,022명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0.7% 감소했지만, 선발규모가 전년 대비 23.8% 감소하면서 경쟁률은 30.4%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4년 평균 경쟁률(456.9대1)보다는 18.2% 낮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 4년간 국회 8급 채용시험의 경쟁률은 ▲2014년-323.3대1 ▲2015년-577.1대1 ▲2016년-640.3대1 ▲2017년-286.8대1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출원인원은 2012년 이래 가장 적은 규모를 보였다. 지난 6년간 국회 8급 공채 지원자 규모는 ▲2012년-8,973명 ▲2013년-9,981명 ▲2014년-8,083명 ▲2015년-8,080명 ▲2016년-7,683명 ▲2017년-6,022명을 기록해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인 바 있다.
이처럼 국회 8급 채용시험의 지원자 규모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데는 높은 경쟁률과 빨라진 필기시험 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간 국회 8급 필기시험은 2015년부터 서울시 시험일보다 앞선 5월에 치러지다 지난해 이보다도 한 달 앞당겨진 4월에 실시됐다. 국가직 9급 시험이 실시되는 4월 국회 8급 필기시험이 치러지면서 출원인원은 전년 대비 21.6% 감소한 6,022명에 그쳤다.
올해의 경우 4월 국가직 9급 시험과 5월 지방직 9급 필기시험, 6월 서울시 필기시험으로 이어지는 빠듯한 시험일정 탓에 4월 국회 8급 필기시험을 포기한 수험생들이 상당수였을 것으로 풀이된다.
모집분야별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 도전장을 던지는 행정일반 분야의 경우 총 5,859명이 원서를 접수해 390대6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명을 선발하는 장애모집엔 123명이 도전장을 던져 1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4월 21일에 치러지는 국회 8급 필기시험 장소는 4월 13일 공고되며, 필기시험 이후의 일정은 5월 21일 필기합격, 5월 29~31일 면접시험, 6월 1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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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첨부 : b20180314_07.jpg (212.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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