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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개 지자체 ‘지방직 7급 필기합격자 발표’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7-10-25 |
파일첨부 : b20171025_03.jpg (233.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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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시험 난이도 반영, 합격선 상승해

9월 23일 필기시험을 치른 지방직 7급 공채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울산시와 대전시를 시작으로 정해지고 있다.
지난주는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전남, 경북, 제주 등 8개 지자체가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특히, 당초 27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기로 했던 제주도는 일주일 빠른 20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8개 지자체의 7급 행정일반 합격선을 살펴보면, 작년보다 수월했던 필기시험 난이도를 반영하듯, 대부분의 지자체가 작년보다 합격선이 높아졌다.
지자체별 필기시험 합격선은 ▲대전-85.71점 ▲대구-85.71점 ▲광주-88.35점 ▲울산-81.43점 ▲부산-84.07점 ▲전남-84.57점 ▲경북-85점 ▲제주-87.07점 등을 기록했다.
작년보다 합격선이 1점 낮아진 울산시를 제외하면 모든 지자체의 합격선이 작년보다 높아졌으며, 광주시가 작년 대비 5.21점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고, 전남이 5점 상승으로 광주시의 뒤를 따랐다.
울산시의 합격선이 낮아진 것 또한, 경쟁률이 지난해 179.8대1에서 65.5% 낮아진 62대1까지 하락한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울산시와 경상북도, 제주도 등 3개 지자체는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인원을 면접시험 응시대상자로 선발해, 면접시험 대상자들은 특별한 결격사유만 보이지 않으면 무난하게 합격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대구광역시는 125%의 필기시험 합격률을 기록해 8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필기시험 합격률을 나타냈고, 대전시와 광주시 역시 120%의 필기시험 합격률을 보여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면접시험에 대한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10월 24일-세종, 전북 ▲10월 27일-인천, 충남, 경남, 제주 등 5개 지자체가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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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첨부 : b20171025_03.jpg (233.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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