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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방직 7급 과목별 기출분석 ② 행정학, 행정법, 헌법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7-09-20 |
조회수 |
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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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험, 기존 출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경향 보여
지방직 7급 공채시험에 도전장을 던진 수험생들을 위해 지난 2016년 지방직 7급 공채 필기시험의 출제경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지난 시간 공통과목에 이어 오늘은 7급 일반행정직의 전공과목인 행정학, 행정법, 헌법, 경제학에 대해서 알아봤다.
▲ 행정학…기출문제 답습한 출제
지난해 행정학은 비교적 무난한 출제를 보였다. 루빈의 실시간 예산운영 모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는 것을 고르는 문제를 제외하면 쉬운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95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을 장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A 교수는 “대다수의 문제는 변별력이 없을 정도로 평이한 문제가 출제됐다”라고 시험이 너무 쉬웠다고 평가했다.
B 교수는 “기존에 기출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됐다”라며 “빈출문제를 숙지해야 하며 자주 출제되는 행정법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행정법…판례와 법조문 완벽하게 소화해야
평이한 난이도를 보인 행정학과 달리 행정법은 난도가 상승했다. 총론에서 11문제, 각론에서 9문제가 출제됐으며, 법조문 문제가 질서위반행위규제법, 개인정보보호법,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에서 총 3문제 출제됐다.
C 교수는 “판례와 법조문을 완벽하게 소화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라며 “기존의 공부 방식을 고수하되, 세밀한 이해를 요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헌법…헌법재판소 판례 비중 높아
지난해 지방직 7급 헌법은 비교적 평이한 문제로 구성됐다. 기출 유사문제, 헌법재판소 최신판례, 헌법조문 내용, 부속법률을 출제한 것이 특징으로 꼽혔다.
D 교수는 이번 시험의 4가지 특징으로 ‘헌법채판소 판례 출제’, ‘기본이론 내용 출제’, ‘시사적인 내용 출제’, ‘헌법 조문내용 숙지유무를 확인하는 내용 출제’ 등을 꼽았다.
특히, 헌법재판소 판례의 비중이 높았다. 20문항 중 16문항이 판례로 출제됐으며, 최신 판례와 시사적인 판례, 기출지문을 많이 출제했다. 대표적으로, 언론인의 선거운동 금지, 정당의 후원회 금지, 청년고용의무제, 해고예고제, 피의자 사진촬영 금지 등의 판례가 꼽힌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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