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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방직 9급 행정일반 ‘지원자 2.2% 늘었다’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7-05-11 |
파일첨부 : a20170511_02.jpg (606.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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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8,741명 출원, 평균경쟁률 29.2대1 기록
출원인원 제주, 인천 작년 대비 10% 이상 증가

6월 17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원서접수 결과 올해에도 공무원시험에 도전장을 던지는 공시생의 열기가 뜨거웠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9급 일반행정직 일반구분모집의 경우 올해 지원자는 총 12만8,741명으로, 12만5,939명이 지원한 작년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총 4,525명을 선발하는 지방직 9급 행정일반의 평균경쟁률은 29.2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1.7% 높아졌다.
특히, 올해는 선발예정인원이 4,951명을 채용하기로 한 작년보다 8.6%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원인원은 오히려 늘어나 공무원을 향한 수험생들의 열망이 여전했음을 보여줬다.
9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출원인원을 살펴보면, 경기도에 가장 많은 3만3,997명이 몰렸고, 경상남도가 1만237명, 부산광역시가 1만155명으로 그 뒤를 따랐다. 지난해 1,981명이 9급 행정일반에 지원한 제주도는 올해 2,310명이 지원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인천광역시 역시 지난해 5,093명에서 올해 5,671명으로 11.3% 지원자가 늘었다.
인천시의 지원자가 작년에 비해서 크게 늘어난 것은 채용규모가 늘었기 때문으로, 지난해 103명 채용에 그쳤던 9급 행정일반의 채용규모가 올해는 이보다 61.2% 증가한 166명으로 늘었다.
제주도, 인천광역시 외에 경기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등의 출원인원이 지난해 대비 6%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은 2% 이상 증가했고, 충청북도, 전라북도, 세종특별자치시 등은 0.2~1.4% 범위에서 소폭 상승했다.
반면,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1만1,215명에서 9.5% 감소했으며, 울산광역시 역시 지난해 3.321명에서 5.8% 감소한 3,129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부산시의 지원자가 크게 감소한 이유는 신규채용규모가 지난해 468명에서 올해 237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 대전광역시(3.5%), 대구광역시(1.5%), 광주광역시(0.6%) 등 총 5개 지자체가 지난해보다 출원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 9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광주시가 가장 높은 5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부산시가 4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뒤를 따랐다. 이 외에 30대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으로 대구시(30.4대1), 대전시(35.3대1), 경기도(34.7대1), 세종시(34.4대1) 등이 있다.
반면, 가장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1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제주도로 나타났으며, 울산시(22.4대1), 강원도(19.7대1), 전라남도(23대1), 경상북도(22.6대1)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24대1 미만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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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첨부 : a20170511_02.jpg (606.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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