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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남 7급 일행 “절반 이상 시험 포기”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6-10-26 |
조회수 |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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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1,063명 중 577명 응시
지난 10월 1일 치러진 제3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응시현황이 18일 알려졌다.
111명을 선발하고 4,496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이번 시험에는 총 2,673명이 실제 시험장을 찾아 59.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전체 지원자의 45.8%가 몰린 7급 일반행정직은 2,057명의 지원자 중 48.7%인 1,002명만이 시험장을 찾았다. 이에 따라 11명을 선발하는 7급 일반행정직의 실질경쟁률은 91.1대1로 집계됐다.
7급 일반행정직의 임용기관별 응시율과 실질경쟁률은 ▲경상남도-43.6%, 94.7대1 ▲창원시-54.3%, 115.4대1 ▲김해시-39%, 48대1 ▲하동군-43.1%, 53대1 ▲양산시-41.2%, 40대1 등을 나타냈다.
1,063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9급 경력경쟁 운전직은 662명이 응시해 62.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임용기관별 응시율은 ▲창원시-61.2% ▲남해군-70.9% ▲함양군-60% ▲경상남도-48.7%로 일반행정직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운전직의 실질경쟁률은 73.6대1을 기록했다.
또한, 시간선택제로 2명을 선발하는 진주시는 60명의 지원자 중 37명이 시험을 치러 61.7%의 응시율을 보였다.
제3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필기합격자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25일 정해진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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