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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개 지자체 ‘지방직 7급 응시율 공개’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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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응시율 49.8%… 전북 최고치 기록

10월 1일 치러진 지방직 7급 공개경쟁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까지 응시율을 공개한 지역은 인천, 광주, 울산, 부산,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10개 지자체다.
이들 지역의 응시율 평균은 49.8%를 기록해 50.7%의 응시율을 보인 작년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이하 7급 일반행정직 기준).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 광주, 울산, 부산 등 4개 지역은 응시율이 작년보다 낮아졌으며,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6개 지역은 응시율이 작년보다 높아졌다.
특히 매년 높은 응시율을 보이던 울산시가 올해는 작년보다 응시율이 6.9%포인트 하락했고, 전라북도는 전년 52.9%에서 올해 56.1%로 3.2%포인트 높아져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경기도는 4,181명이 응시해 작년보다 1.7%포인트 상승한 50.7%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결시인원을 반영한 실질경쟁률은 10개 지자체 중 전라북도가 가장 높은 159.5대1을 기록했다. 이어 인천시가 158대1로 바짝 뒤를 따랐고, 광주시가 130.2대1의 실질경쟁률로 여전히 치열한 경쟁을 유지했다.
반면, 제주도는 36대1의 실질경쟁률을 기록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인 부담이 덜할 것으로 보이며, 충남 역시 44.9대1의 실질경쟁률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수험생들이 받는 압박감은 덜할 것으로 보인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말에 정해지며, 11월 중 면접을 거쳐 11월 말에서 12월 사이에 최종합격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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