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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방직 7급 필기시험 과목별 전문가 강평
작성자 중앙고시학원 작성일 2016-10-06
국어

2016년 지방직 7급 국어는 문법 6문항 한자ㆍ한문 2문항, 독해ㆍ논리ㆍ쓰기 7문항 소설ㆍ설화 2문항, 시ㆍ시조 3문항이 출제되었다. 올해는 서울시를 제외하고는 문법 문항수가 많이 줄었다. 국가직 7급과 비교할 때 논리 문제 2문항을 포함하여 독해가 7문항이나 출제되었다는 점을 유념해야겠다. 앞으로 독해 훈련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지만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못한 학생들은 시간에 쫓겨서 제대로 풀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비록 문법이 적게 출제 되었다고 해도 2017년도를 위해서는 문법을 등한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국어

1. 최근 출제 경향

최근 7급 지방직 공채시험 과목 중, 국어는 출제 경향의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큰 비중으로 출제되었던 국문학사는 5년 연속 1문제도 출제되지 않고 있다. 또 문학과 비문학 독해의 비중은 크게 늘어나서 2영역에서만 40∼50% 가량 출제되고 있다. 한편, 문법 비중도 높은 편이어서 40∼60% 가량 출제되고 있다. 한문이 비중은 좀 줄었으나, 2∼4문항이 꾸준히 출제되고 있다.

올해 국어 시험도 전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문법 7문항, 한문 3문항, 독해 10문항이 각각 시험에 나왔다. 문법 편은 현대문법에서 ‘외래어 표기, 접사의 종류, 절의 종류’ 등 3문항이 출제되었고, 국어생활에서 ‘오류, 띄어쓰기, 우리말, 관용어’ 등 4문항이 출제되었다. 그동안 1문항 정도씩 출제되던 고전문법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한문은 한자어 뜻풀이 문제 1문항, 한문 해석 문제 2문항 등이 나왔는데, 그 중 중용 해석하기는 꽤나 신경이 쓰이는 문제였다.

독해는 비문학에서 6문항, 문학에서 4문항이 출제되었다. 비문학에서는 주제 찾기 2문항, 내용 확인하기 2문항, 자료 해석하기 1문항, 글의 전개 방식 1문항 등이었다. 그동안 자주 출제되었던 내용 끼워넣기, 순서 바로잡기 등 일관성 문제는 나오지 않았다.

문학에서는 시에서 박남수의 ‘종소리’ 1문항과 이황의 ‘도산십이곡’ 2문항이 출제되었다. 그동안 꾸준히 출제되었던 소설은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서술한 내용을 간추려 말하면 최근 7급 지방직 국어 시험의 경향은 다음과 같다.

① 기초 영역인 한문과 문법의 비중이 매우 높다.(2016년 50%)
② 비문학 독해의 비중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2016년 30%)
③ 문학 독해도 상대적 비중은 낮으나 반드시 출제되고 있다.(2016년 20%)

7급 시험이 9급 시험과 다른 점은 한문의 수준이 높다는 것이다. 또 고전문학에서 출제되는 문항도 수준이 높을 때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깊고 섬세한 공부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겠다.


2. 향후 대책

최근 지방직 7급 문제는 전 영역에서 비교적 골고루 출제되고 있는 편이다. 따라서 특정 영역보다는 국어 전 범위를 골고루 공부해 두어야 한다.

가끔가다 수험생들이 시험이 어려웠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대부분은 한문이나 비문학 독해 문제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다. 특히 비문학 영역 중, ㉠ 내용 확인하기 ㉡ 순서 바로잡기 ㉢ 접속부사 넣기 ㉣ 주제 찾기 ㉤ 글의 전개 방식 ㉥ 퇴고 등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또 7급 지방직에서는 한자어 쓰기, 한문법, 한시 영역도 꽤 자주 출제되니 이 부분에 대한 점검도 꼭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매년은 아니지만 가끔 1문항씩 출제되고 있는 고전문법, 고전문 영역도 꼼꼼히 점검해 두자.

또 남들이 소홀히 여기거나 어려워하는 영역인 비문학, 한문, 고전문법, 현대문법, 고전문 영역은 변별력을 기르는 차원에서라도 더 열심히 공부해 두어야 한다.

한편 독해의 경우 문학과 비문학을 가리지 않고 처음 보는 지문이 출제되고 있다. 이는 암기를 통해서는 독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는 얘기다. 따라서 철저히 문제 푸는 원리를 몸에 밸 정도로 여러 번 반복하여 연습해야 한다. 즉 비문학 독해는 ‘화제-중심내용’ 찾기 연습을 아주 열심히 해야 하며, 문학 독해도 ‘화자(인물)-상황-심리 정서 태도 지향’을 찾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 할 것이다.



영어

○ ‘16년 7급 지방직 시험 난이도는 어떤가요? 중

○ 총평, 출제 경향

먼저 2016 7급 수험생 여러분 지난 1년 힘차게 달려오셨음에 뜨겁게 그 수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드디어 올해 7급 시험이 모두가 끝이 났습니다. 특히 8월27일 시행된 국가직의 생활영어 문항의 정답과 똑같은 문항이 정답선지로 출제됨을 확인할 때도 기출은 항상 출제 시 참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외에 평균적으로 예년에 비해서 비슷한 수준의 독해였습니다.

단, 독해 1~2문항 경우는 소재나 글의 전개가 생경한 경우가 있어서 시험장에서 다소 해당 문항에서 당황하지 않았을까 우려되는 문항도 존재했습니다.

지문전개가 매끈하지 못해서 독해가 강점인 수험생들도 갸우뚱 했을만한 문항이 존재합니다만, 항상 정답은 선지 중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가장 올바른’ 답을 찾는다는 전략으로, 다른 선지가 답이 될 수 없기에 정답에 더욱이 힘을 실어줘야 하는 독해 문항도 존재했습니다.

글의 요약의 경우 7급 지방직에서는 빠지지 않고 출제됨이 이번에도 역시 드러났습니다. 문법은 영작문항이 두 개 포함되어있어서 다소 시간이 필요했으나 정답은 평이하였습니다.


○ 단원별 출제 분포도




○ 앞으로의 수험 대책

기출문항의 비율이 계속 유지됨이 이번 생활영어 문항의 반복 출제로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기출문제 풀이 또한 해당 영역에서 응용 출제될 부분에 대한 방향성을 파악하는 강의와 교재로 공부해야함이 다시 한 번 자명해졌습니다. 그리고 어려워지는 시험에 대비해서 독해의 경우 길이를 20% 이상 상승시키고 질 좋은 독해 지문으로 매일 연습을 해야함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념과 적용은 항상 차이가 나는 만큼 개념을 밀도 있게 잡고, 그리고 다양한 문제풀이 그리고 매일매일 독해의 감을 유지하는 수험생활을 반드시 이어가시기를 특히나 권합니다. 기 시험에서 합격을 그리고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빠른 승전보를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연구하는 콘텐츠와 강의로 뵙겠습니다.



한국사

전반적 난이도 : 중 (전근대 : 중상 / 근현대 : 중)

2016년 10월 1일, 사실상 올해 마지막 공무원 시험인 지방직 7급 시험이 치러졌다. 이번 지방직 7급 시험의 한국사 난도는 모든 공무원 시험과 비교할 때는 체감 난도가 높았던 것은 분명하지만, 7급을 기준으로만 살펴보면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고 분석된다.

이번 지방직 7급 한국사 시험에서도 다른 시험과 마찬가지로 생소한 사료와 선다를 통해서 난도를 높였다. 하지만 생소한 선다의 경우, 정답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며 대부분 기출되었던 선다가 답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까다로웠던 문항으로는 6번(삼국시대의 도성), 19번(박지원) 문제 등이다. 해당 문항은 수험생들에게 굉장히 낯설고 생소하였기 때문에 체감 난도를 높였을 것으로 보인다. 13번(조선시대의 사행) 문제도 생소한 주제이긴 하지만 정답을 고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시대사별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선사시대 2문제, 고대 4문제, 고려 3문제, 조선(전·후기 통합) 4문제, 근대 5문제, 일제 강점기 1문제, 현대 1문제가 출제되어 대체로 근대 파트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예년과는 다르게 조선 시대 문항에서 전·후기를 통합하여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총 20문제 중 정치사에서 12문제가 출제되어 압도적으로 큰 출제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 뒤를 이어 경제사와 문화사가 각각 3문제, 사회사가 1문제 출제되었고 인물사도 1문제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의 난도가 결코 쉬운 것은 아니지만 7급 시험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였을 때 대체적으로 합격선은 85점 정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시행된 7급 시험의 경향을 살펴보면 생소한 선다와 사료로 수험생들을 지레 겁먹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향후 7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교재의 필기노트는 물론 본문, 참고자료, 사료를 확실하게 눈에 익히는 학습을 해두어야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학

대다수의 문제는 변별력이 없을 정도로 평이한 문제가 출제되었고 일부 문제(문20)는 각론에서 매우 깊이 있게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지방 7급 행정학 시험에 비하면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따라서 선행정학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95점 이상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출제였다. 다만 한 가지 변별력의 문제가 아쉬움으로 남는 출제였다.


행정학

○ ‘16년 7급 지방직 시험 난이도는 어떤가요? 중

○ 총평, 출제 경향

① 행정학 전(全)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었습니다.
② 신구(新舊)문제가 적절히 조화가 되었습니다.
③ 기존에 비해 다소 난도가 낮아졌습니다.
④ 기존에 기출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⑤ 행정법령에 관련한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 앞으로의 수험 대책

① 행정학 전(全)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여야 합니다.
② 행정학의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을 주의해야 합니다.
③ 빈출문제를 숙지하여야 합니다. 기출문제는 가장 좋은 예상문제입니다.
④ 자주 출제되는 행정법령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헌법

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날씨에 시험 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016년 7급 지방직 헌법 문제는 전체적으로 비교적 평이한 문제이며 기출문제 유사문제, 최신 헌법재판소판례, 헌법조문 내용, 부속법률을 출제한 것이 특징입니다. 출제경향을 분석해보면 4가지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째, 헌법재판소의 판례 출제(최신판례와 기출된 판례의 반복적인 출제)
둘째, 기본이론 내용 출제
셋째, 시사적인 내용 출제
넷째, 헌법 조문내용 숙지유무를 확인하는 내용 출제

명품헌법기본서로 수업을 들으면서 반복학습을 한 수험생은 고득점이 가능하리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1. 출제경향분석

(1) 헌법재판소의 판례 출제 : 헌법재판소판례 비중이 상당히 높다. 20문항 중에서 16문항 정도의 문제를 판례로 출제했다. 판례문제에서는 최신 판례와 시사적인 판례와 기출지문을 많이 출제를 했다. 예를 들면 최신 판례인 언론인의 선거운동 금지, 정당의 후원회 금지, 시사적인 청년고용의무제, 해고예고제, 피의자 사진촬영 금지 판례, 기출지문 판례인 선거운동 제한, 지방의회사무국 직원 채용 등을 들 수 있다. 최근 출제경향에서는 지방직에서도 최신 판례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 가장 기본적인 내용 출제 : 대한민국 헌법 개정절차,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 대통령의 법률안거부권 등을 들 수 있다.
(3) 시사적인 내용 출제 : 헌법개정 절차,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의 국회출석요구, 사면권 행사 등을 들 수 있다.
(4) 헌법 조문내용 숙지 유무를 확인하는 내용 출제 : 국회의원의 특권 상의 법률안거부권,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출석요구권에 관한 헌법 내용 등을 들 수 있다.
(5) 기출문제의 유사적인 내용 : 선거운동제한, 청년고용의무제, 지방의회사무직원 임용권, 법률안거부권, 헌법 개정절차, 국회의원의 특권 등을 들 수 있다.


2. 2017년 대비 헌법 완전정복을 위한 수험대책

헌법의 공부방법론에는 왕도가 없으나 효율적인 방법은 있다고 본다. 복잡다단하고 전체분량이 많은 헌법의 효율적인 학습법은 5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 헌법조문을 수시로 낭독하라, 헌법조문을 읽는 방법은 각각의 문언을 분류하여 계속 읽기 바란다.
둘째 : 헌법의 목차를 중심으로 거시적으로 맥을 잡은 후에 세부적으로 총 정리해야 한다.
셋째 : 10년 동안 각종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여 정리해야 한다.
넷째 : 헌법재판소의 판례와 헌법 관련 개정된 법률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다섯째 : 명품헌법으로 기본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를 통해서 총 정리 후에 반복적으로 공부하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완전 정복이 가능하다.


행정법

2015년도 지방직 행정법에 비해서 지문과 난도가 다소 올라 간 시험이다. 총론과 각론의 비중은 11문제와 9문제정도(총론적 지식으로 풀이 가능한 각론문제포함)이며, 법조문 문제가 질서위반행위규제법, 개인정보보호법,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 법률에서 총 3문제가 출제되었다.

기존의 기출문제를 그대로 출제되는 경향과 다르게 좀 더 세밀한 부분까지 출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단순히 판례의 주요 내용만 출제하던 것을 판례의 세부적 내용까지 소개함으로써 깊이 있는 공부가 되어 있지 않는 수험생이라면 어렵다고 생각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대비 : 2015년부터 7급 행정법이 9급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난도가 올라가고 있다. 따라서 판례와 법조문을 완벽하게 소화해서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의 공부 방식을 고수하되, 세밀한 이해를 요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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