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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회 8급 “과락률 4년 연속 하락”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6-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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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락자 비율 71.6%…전년 대비 9.5%p 감소

수험생들의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12일 국회사무처가 공개한 제14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올해 필기시험 과락자 비율은 감소하고 60점 이상 득점자의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기시험 난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응시자들의 점수도 상승세를 보인 셈이다.
특히, 올해 전체 응시인원 대비 과락자 비율은 71.6% (2,752명)로, 81.1%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9.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국회 8급 필기시험의 과락률은 ▲2013년-94.5% ▲2014년-92.4% ▲2015년-81.1%로 꾸준한 하향세를 보여 왔다.
고득점자의 비율은 줄었지만 중위권 응시자들이 늘어났다는 점 또한 특기할만한 점이다. 올해 75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고득점자 비율은 1%(39명)로 1.3%(53명)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70점미만 중하위권 응시자의 비율은 24.5%로 14.5%를 기록한 전년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작년까지는 1명도 나오지 않았던 85점 이상 90점 미만 최고득점자도 올해는 1명이 발생했다.
과락자를 제외한 응시인원 중 60점 이상 65점 미만 득점자 비율이 전체의 7.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65점 이상 70점 미만, 55점 이상 60점 미만의 점수를 얻은 응시자의 비율은 각각 6.1%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최종합격자 13명 중 가산점자는 11명으로 84.6%가 자격증 가점을 받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합격자별 연령대는 ▲18~25세-8명 ▲26~40세-4명 ▲31~35세-1명 등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 6명, 여자 7명이 최종합격의 기쁨을 맛봤으며, 합격자 중 지방인재는 1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8.3%를 차지하면서 21.4%를 차지한 전년 대비 13.1%포인트 감소했다.
참고로, 올해 필기시험 합격선은 ▲일반-77.67점 ▲지방인재-76.33점, 장애-65.67점을 기록해 ▲일반-78.33점 ▲지방인재-77점 ▲장애-62.5점을 기록한 작년보다 일반모집의 합격선은 낮아졌고, 장애모집의 합격선은 높아졌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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