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정보
|
|
최신 시험정보
공무원 최신 시험정보를 중앙고시학원이 가장 빠르게 알려 드립니다.
제목 |
유연근무 하는 공무원 많아졌다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6-09-21 |
|
상반기 유연근무 국가공무원 2만4,679명
일하는 시간과 요일을 다양화 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유연근무제도가 공직사회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유연근무제란 공무원의 근무형태를 개인, 업무, 기관별 특성에 맞게 다양화 해 공직 생산성을 높이고, 공무원의 사기양양을 도모하기 위한 근무제도다.
인사혁신처가 올해 상반기 국가공무원의 유연근무제 이용현황을 점검한 결과, 각 부처에서 유연근무제를 이용하는 공무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부처의 상반기 유연근무제 이용자는 2만4,6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92명 늘었으며, 지난해 유연근무제 이용자 전체인원(27,257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연근무형태는 ‘시차출퇴근형’이 가장 많았지만, ‘근무시간선택형’과 ‘시간선택제 전환근무제’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유연근무제의 활용폭도 보다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연근무제가 활성화 된 부처로는 문화체육관광부(이용률 83%), 인사혁신처(64.6%), 행정자치부(61.7%), 국민안전처(59.8%), 교육부(59.6%), 특허청(45.7%), 고용노동부(30.7%) 등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필수 인원을 뺀 거의 모든 직원이 시차출퇴근제(오전 7시~오후 4시 근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정부 부처 최초로 재택근무제를 도입했던 특허청은 손쉽게 재택근무를 신청할 수 있도록 업무시스템을 개선해 상반기에만 심사관 141명(14.3%)가 원격근무제를 이용하고 있다.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인사혁신처는 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공무원의 경력단절을 막고, 출산을 장려하며, 자기계발 등으로 공직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