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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방직 9급, 패자부활전 시작됐다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6-08-24 |
조회수 |
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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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북·전남 추가 필기합격자 발표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지방공무원 9급 채용시험이 면접시험을 끝으로 마무리 일정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와 전라북도, 전라남도에서 필기시험 추가합격자가 발표돼 내년을 기약해야 했던 일부 수험생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추가합격 소식을 알린 것은 강원도였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추가 필기합격자는 총 14명으로 ▲8급-간호 1명 ▲9급-행정일반 8명(춘천·태백·영월·인제·고성·도일괄 각 1명, 정선 2명), 지방세 1명(태백), 일반기계 1명(도일괄), 행정시간제 1명(영월), 지적 1명(평창), 통신기술 1명(도일괄)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전라북도에서는 26명의 추가합격자 명단이 공개됐다. 분야별 추가합격인원은 ▲9급 행정일반-19명(도일괄·정읍·김제·장수·임실·고창·부안 각 1명, 전주·군산·완주 각 2명, 익산·진안 각 3명) ▲행정장애-1명(익산) ▲행정저소득-1명(도일괄) ▲행정시간제-1명(익산) ▲일반농업-1명(정읍) ▲일반환경-2명(도일괄, 완주) ▲일반토목-1명(익산) 등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추가합격자가 나온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총 12개 임용기관에서 추가합격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지역의 평균 합격선은 380.40점을 기록해 1차 평균 합격선인 384.50점보다 4.1점 하락했다.
임용기관별로는 1명의 추가합격자가 나온 도일괄이 393.6점의 추가합격선을 기록해 1차 합격선 대비 하락폭(20.27점)이 가장 컸던 반면, 고창군의 추가합격선은 371.47으로 1차 합격선 대비 0.63점 하락하는데 그쳐 가장 작은 하락폭을 보였다.
이후 18일엔 전라남도에서 총 22명의 추가합격자가 발표됐으며, 분야별 추가합격인원은 ▲9급 행정일반-9명(순천 4명, 나주 2명, 광양·영광·진도 각 1명) ▲행정저소득-3명(도일괄) ▲행정시간제-2명(담양·곡성 각 1명) ▲지방세-3명(광양 1명, 보성 2명) ▲일반기계-1명(함평) ▲일반농업-1명(나주) ▲해양수산-1명(보성) ▲일반토목-1명(곡성) ▲방송통신-1명(광양) 등이다.
강원도와 전라남도의 경우 필기시험 추가합격자 서류제출은 모두 마감됐으며 전라북도 추가합격자 서류 등록은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추가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면접시험은 ▲강원도·전라남도-8월 24일 ▲전라북도-9월 2일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시험일정의 끝을 알리는 최종합격자 발표는 ▲강원도-8월 30일 ▲전라남도-9월 2일 ▲전라북도-9월 13일에 있을 예정이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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