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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국가직 7급 “지난 시험은 어땠을까?” ① 국어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6-08-03 |
조회수 |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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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문제 문학 작품이나 지문 속에 삽입돼 출제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국가직 7급 공채시험에 도전장을 던진 수험생들을 위해 지난 시험의 출제경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오늘은 첫 번째로 국어 과목의 과거 출제경향을 살펴보자.
2014년에 국가직 7급 국어 과목은 문법 8문항, 독해 8문항, 문학 2문항, 한자 2문항이 출제됐다. 2013년과 마찬가지로 한자 공부를 게을리 한 수험생은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웠으나 고전문법이 나오지 않아 문법에 약한 수험생들은 상대적으로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
작년에는 문법과 어휘 10문항, 문학 4문항, 독해 5문항, 한자 1문항이 출제됐다. 7급 시험답게 까다로웠다는 평이며, 과거에 잘 나오지 않았던 피동의 남용과 어법에 맞는 문장들을 고르는 문제(3책형 14번)가 출제됐다.
문학은 시·시조의 비중이 높았다. 지문으로 제시된 시는 이성부 시인의 「봄」(3책형 7번)과 박남수 시인의 「새」(3책형 18번) 2작품이었으며, 시조로는 「오륜가」의 일부가 지문(3책형 15번)으로 제시됐다. 또한, 7급에만 주로 나오는 희곡 작품으로는 이강백의 「파수꾼」이 지문으로 나왔다.
한자 문제는 문학 작품이나 독해 지문 속에 삽입되어 출제됐다. A 교수는 “꾸준히 한자 연습을 해야 풀 수 있는 문제이므로 7급 수험생들은 한자 공부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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