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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충청남도 “자리가 텅텅 비었네”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6-06-15 |
조회수 |
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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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 분야 선발인원 대비 최종합격률 40.6%
총 276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2016년 충청남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이 최종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충청남도는 이번 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보다 91명이 미달된 185명을 최종합격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체력시험 합격자 중에서는 28.3%가 각종 검사를 거치며 불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공채소방의 경우 136명 모집에 109명이 최종관문을 통과하면서 27명이 미달됐으며, 64명을 모집하는 구급 분야에선 26명만이 합격해 선발예정인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5명씩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화학 분야와 전기 분야는 합격자가 1명도 나오지 못했다.
그 외 분야별 합격자와 미달인원은 ▲구조-16명(4명) ▲응급구조학과男-10명(8명) ▲응급구조학과女-2명 ▲건축-2명(3명) ▲소방관련학과男-18명 ▲소방관련학과女-2명 등이었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오는 17일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등록기간에 응시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최종 불합격자의 필기시험 성적은 16일까지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험은 1,703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6.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분야별로는 ▲소방男-7.5대1 ▲소방女-16.3대1 ▲구급男-1.9대1 ▲구급女-6.5대1 ▲구조-5.9대1 ▲응급구조학과男-3.4대1 ▲응급구조학과女-21.5대1 ▲소방관련학과男-8.4대1 ▲소방관련학과女-2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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