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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방직 사회 과목의 전반적인 출제의 흐름은 이러합니다. 수능에서 강조되는 논점을 중심으로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령 법과 정치에서 주택임대차, 국민참여재판, 미성년자의 법적 보호, 위법성조각사유, 헌법재판소, 국민의 기본권, 정부형태, 국제연합 등과 경제에서의 생산가능곡선, 총수요와 총공급, 실질GDP와 물가지수, 수요의 가격탄력성, 실업률과 경제 성장률 등과 사회문화에서 기능론과 갈등론, 일탈이론, 핵가족과 확대가족, 사회명목론과 사회실재론 등은 내년에서도 반드시 출제되는 영역이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이번 지방직 시험은 상당히 예측가능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직 및 서울지방직 시험에 비하여 수험생들이 풀어내기가 용이하게 구성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과 정치(10문제), 경제(5문제), 사회문화(5문제) 중 경제의 비중이 작으면서 복잡한 계산문제가 없어서 더욱 평이한 시험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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