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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 법원일반 평균 합격선 82.1점
법원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공무원저널(www.psnews.co.kr)은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법원사무일반의 최근 6년간 응시율 및 합격선, 필기합격률 등 주요 통계를 살펴봤다.
지난 6년간 법원사무일반의 평균응시율은 70%를 살짝 상회한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응시율이 70%에 조금 못 미쳤지만, 2012년에는 70%를 넘어섰다.
2013년도에 응시율은 다시 67.2%까지 떨어졌지만, 작년에는 최근 6년 중 가장 높은 74.4%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외의 직렬별 2014년 응시율은 △법원사무장애-75.2% △법원사무저소득-67.8% △등기사무일반-65.4% △등기사무장애-52.9% △등기사무저소득-50%로 집계됐다.
지역별 모집이 폐지된 2010년 이후의 합격선은 2011년 76.5점, 2012년 80점, 2013년 82점, 2014년 81.5점을 기록하며 80점 내외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필기합격률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00%를 살짝 상회하는 수준이었다가 지난해 113%까지 상승해 면접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법원사무일반 필기합격자의 경우 26세와 27세가 각 4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0.31세로 집계됐다.
전체 필기합격자 중 여성합격자는 40.2%였으며, 비가산점자는 36.2%를 차지했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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