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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층 정독실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
| 작성자 |
학원생 |
작성일 |
2006-08-07 |
2층 정독실에 관한 건의사항을 읽고 제 의견을 덧붙입니다.
우선 저도 밑에 글 쓰신 분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 역시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 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정말 너무 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비단 10월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만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문자보내는 소리, 소근대는 소리, 사물함을 아주 시끄럽게 이용하는 소리등...
심지어 정독실내의 복도를 다니면서 문자보내는 사람도 있을정도니까요..
제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학원측에서 정독실 이용수칙을 책상에 붙인 이후로는 조금 조용해진 듯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시끄럽게 하시는 분들도 그대로입니다.
다시 한 번 이용수칙을 공지하는 것도 좋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독실 실장이 그 역할을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자리만 있는 정독실 실장말구요, 정말 정독실에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경쓰실 부 있는 분으로요...
그리고... 핸드폰은 진동이 아니라 무음으로 설정하도록 공지했으면 합니다.
핸드폰 진동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리는 데 정신이 없거든요..
더운 여름에 이것저것 바쁘실테지만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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