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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교수님 질답게시판이요...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05-01-22 |
조회수 |
4573 |
안녕하세요??
제가 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오면 젤 먼저
집에 와서 학원 홈피와서 새로운 정보확인도 하고 교수님 질의판이나
그날그날 배운거에 모르는거 체크해뒀다가 이래저래 해결이 안되면
게시판에 한번씩 질문도 하는데요...
교수님께서 답이 너무 늦으신거 같아서요...그리고 게시판 보다보면 꼭 제가 올린 것 말고도 다른 수험생들이 올린질문들도 저에게는 꽤 도움이 됩니다. 제가 사소하게 지나쳤던 부분들도 게시판에 와서 다시 확인하고 가게 되니깐요.....
교수님들께서 바쁘신건 이해하는데요
질답게시판 빠른 답글에 요합니다.
이건 상관없는 얘긴데....
제가 농땡이 치는 수험생 스퇄인데(한넉달 열심히 4시간 자면서 공부하다가 병나서 6개월 쉬었음 ㅜㅜ) ... 신관으로 옮기면서 학원에서 수업듣고 마치고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고 하루종일 학원에 있으니깐 긴장하게 되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첨에는 자습실 사람들 매너가 장난이 아니였는데 요즘은 거품이 쪼금 빠진거 같아서 진짜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빨랑 5층에 자습실 생겼음 좋겠습니다. ㅋㅋ
솔직히 첨에는 학원에 대한 믿음이나 확신같은게 없었는데
(그래서 집에서 혼자서 동강도 들어보고 할꺼 다해봤음)
이제와서는 학원 선택을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제가 믿고 제가 해나가는 만큼의 성과이겠지요....
학원입구에 제이름 석자가 붙혀져있는 그날까지 저는 학원에서 열심히 할껍니다.
^^ 죤 하루 보내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질답게시판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담당 교수님들께서 1,2월의 바쁜 수업일정으로 다소 답변이 지연되는 부분은 수험생 입장에서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질답이 이루어지도록 준비중입니다.
학원과 수험생 스스로를 믿는 지금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셔서 올 한해는 좋은결실 맺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알찬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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