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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안녕하세요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04-12-12 |
조회수 |
5946 |
정말 실망했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창원에서 1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갔는데
수업이 없다니 이러시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학원에서 많이 광고도 하고 해서 갔었는데 이건 너무한것 아닙니까.
김상곤샘 너무합니다. 학원측에서도 잘못입니다. 당장 짜르든지......
정말 1시간 차타고 가서 20분을 기다렸습니다.
한마디로 실망입니다. 다름대로 중앙팬이였니데, 이건 너무합니다.
샘이 아픈것도 아니고 수업시간을 모르신다는게 말이 됩니까?
학원에서 아무런 말도 없고 아까 말씀하신것으로 대신하려 하십니까?
저 중팬뿐반아니라 다른 수험생들도 아마 실망했을 겁니다.
이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말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정말 중앙고시학원 믿었는데 .......
저만 이글을 올리는 것 같군요 사이트에 다른 수험생이 뭐라 얘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참 제가 너무 성격이 이상한건지........
저를 비롯해서 특강을 듵기위에 멀리서 왔을텐데 ....................
학원측에서 뭐라 말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멀리서 시간을 쪼개 특강에 참석하셨던 수험생의 입장은 충분히 헤어려 집니다. 그래서 더더욱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당일 사정설명과 함께 사과의 말씀을 드렸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으셨나 봅니다.
다른 특강수업일정이 다음주부터 시작하는터라 국어선생님께서도 17일로 생각하고 계셨던 부분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었던 부분이었고, 고의적인 일이 아닌만큼 수험생의 너그러운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13일 특강부터는 정상진행되오니 참석하셔서 좋은모습 뵙길 바랍니다.
차후에는 더 신중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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