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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질문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04-05-01 |
조회수 |
10960 |
>주소지 제한에 대해 잘 몰라서 별 관심 없었거든요?
>그냥 지방직. 국가직 선관위만 치려고 했었는 데...
>우연히 합격자 수기를 읽어보고 알게 되었어요.
>
>제가 본적은 아버지 따라 경남사천으로 되어있고
>주소는 경남마산으로 되어있는 데요.
>주소지 제한에서 주소지 또는 본적... 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그럼 하반기를 생각해서 만약 주소지만 울산으로 바꾸면
>다음 시험에서는 울산직과 경남직 둘 다 칠 수있는 건가요?
>그럼 본적이 본래 경남인 사람은 주소지는 어디에 해 놓아도 경남 지방직
>언제든 지 칠 수 있는 건가요? 너무 몰라서 그러는 데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근데 며칠 전 경남지방직 시험 응시했거든요?
>주소도 경남. 본적도 경남으로요. 근데 하반기 생각해서 주소바꿔도 되나요?
>지방직 시험 면접까지 (떨어질 경우 필기시험까지) 주소 그대로 해두어야 하나요?
>
>
>아참... 그리구요. 5월에 있을 행자부 시험에 응시해서 수험표 받았는 데
>당일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시험장에 가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다음 시험에 지장이 있지는 않나요?
>
>
>솔직히 주소지 제한에 대해서 공고문과 함께 올라온 글을 읽어보아도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부디 귀찮으시더라도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
>
안녕하세요
크게 구분하여 지방직 시험의 거주지제한은 서울지방직 시험을 제외하고는 본적 또는 현재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제한됩니다.
본적이 경남이고, 현 주민등록 주소가 울산이면 울산, 경남 두 곳이 응시가능합니다. 그리고 공고문상에 기재된 바에 의하면 최종시험일(면접일)까지로 거주지가 제한됩니다. 만약 1차 필기시험을 합격한 상태에서 주소지를 변경할 경우에는 해당지역의 시, 도청으로 문의를 하신 후에 옮기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험은 본인 사정에 따라 응시하지 않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수험생의 경우에는 지방직 시험의 거주지제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것 같아 서로 지면상으로 보다는 본 원 수험상담실로 방문하셔서 자세하게 상담을 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5월의 첫 시작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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