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 2003년 국가직, 경남행정직, 경남교육행정직 합격 2003년 국가직, 경남행정직, 경남교육행정직 합격 저는 대학교 때 임용준비를 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계속 임용을 준비해야 하나? 다른 길을 찾아볼까? 고민하던 중 아무래도 교사라는 직업은 저한테 맞지 않다고 결론을 내려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안정적인 직업으로서 그리고 자기 시간이 있다는 측면에서 보자면 공무원만큼 매력적인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효진 / 2004년 경북지방직 9급 행정직 합격 2004년 5월 2일 경북지방직 9급 행정직 합격 저는 공무원이신 이모부의 권유로 처음에는 교육행정직을 목표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 여름방학동안 학원에서 종합반 수업을 듣는 것으로 저의 공무원 수험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 공부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이 무턱대고 하루하루 학원을 나와보니 점점 앞길이 막막해지고 방대한 공부분량에 주눅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휴학을 하고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딴 후 매일 도서관을 다니며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최병철 / 2004년 경남지방직 9급 행정직 합격 2004년 6월 13일 경남지방직 9급 행정직 합격 20개월의 수험기간동안 최선을 다했을까. 그 순간에는 최선을 한다고 생각했었겠지만 돌이켜보면 글쎄... 다행히 합격하여 이런 글을 쓰게 되었지만 충분한 자격이 없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이 앞선다. 조언이나 충고라기 보다는 조금 먼저 합격한 사람의 수험생활의 소개 정도로 봐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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