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침 특강에 대한 쓴소리
작성자	쓴소리	작성일	2004-01-07	조회수	31267

아침 특강을 듣고자 오늘 아침 일찍 왔는데 자리가 아직도 없네요 내가 너무 게을러서 그런가 아침 7:30분에 왔는데... 다음 부터는 강의실을 바꾸어 주세요.. 그리고 일찍 온 학생여러분 제발 자리 좀 잡아 주지 마세요...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아야지 되레 늦게 온 새를 위해 먹이를 잡아 주면 되나요.... 글그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강의실 옮겨 주시든가 특강시간을 다른 날에 한 번 더 해주세요.. 인원은 몇배로 늘어났는데 강의는 그대로이면 이건 수강생을 우롱한 처사입니다. 전 작년 여름부터 다녔는데 이 처럼 황당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또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은 아침 특강을 정규 시간과는 별도로 공부해서 시험에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하십니다. "전 합격하고 싶어요..." 강의실 큰 곳으로 옮겨 주시든가 아니면 시간을 한 번 더 내어 주세요.. 오늘 아침도 여전히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