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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월 부터 주5시간 강의를 한다고 하는데 이런 말을 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당 4시간 강의에 보강이 있으므로 수강시간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학원측의 생각은 문명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보충강의로 주당 5시간 강의와 같이 할려고 하면 최소한 과목당 8시간의 보충강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사 1회(4시간), 행정법 1회(4시간)외에 보충강의는 없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국사1회(6시간), 행정학 1회(?)외에 보충강의 일정은 없는 것으로 안다. (실제 목요일강의 과목은 7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종합반 이론 강의만해도 반이 4개나 되기 때문에 실제로 보충강의는 매우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고 모든 수강생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있는것도 아니고 각 강의실에서 동시강의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사실상 다른 강사분들은 거의 보충강의를 포기한 상태이다. 또 어떤 강사님은 혼자서 공부해도 되는 부분은 빼고 혼자하기 힘든 부분을 우선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겠다고까지 했다.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학원측의 아무문제 없다는 식의 대응은 분명 문제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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