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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시험이 임박함에 따라 수험생간의 자리 경쟁도 치열해 짐을 느낍니다. 불편이 없도록 보다 더 신경을 기울여 관리하겠습니다. 수험 준비 열심히 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아침특강 시간에 몇몇 파렴치한 학생들이 친구들 자리까지 맡아주느라 노트며 수첩 심지어 학원에서 나눠주는 소책자 까지 동원해 한 사람이 4~5개 까지 맞춰놓습니다 일찍가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리가 없어 정말 짜증납니다. 그런식으로 자리 맞춰놓지 말라고 한마디 하면 자기들이 잘못하고 있는 줄은 생각도 않고 두고두고 수근대며 욕을 한답니다. 여기저기 시험이 발표나 예민한 때 그런 스트레스까지 받으니 정말 학원 다니기가 싫으네요. 자리맞추지 말라고 벽보만 붙여 놓지 마시고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세요. 가령 수첩이나 노트, 책만 한권 올려져 있는 자리는 치우고 앉아도 좋다고 학생들 다 있을 때 강의실에 들어와 한 마디 해주시면 좀 더 당당하게 그런자리 치우고 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분위기론 치워버리고 앉는 사람이 죄인입니다. 아니면 아침 특강 시작 전까지 직원분이 강의실 앞에 앉아서 감시(?)라도 해주심 안될까요? 휴~~ 정말 짜증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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