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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5층 전용자습실을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을 몇자 적을까 합니다. 칸막이로 된 책상이 아닌 일반 책상이 두 개씩 붙어 있는데요.. 책상을 차라리 한 줄로 해 놓는게 어떨까합니다. 대부분이 한 자리는 앉고 옆자리에는 가방과 책을 놓아둡니다. 그렇다고 짐을 치워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또 어떤 사람들은 친구자리라며 내내 혼자 앉아있기도 합니다. 물론 책상에 1인 1석이라고 되어 있긴하지만 별 효과는 없는듯 하네요.. 모르는 사람끼리 옆에 딱 붙어서 공부하기도 좀 그렇구요... 이럴바엔 차라리 책상을 한줄로 해 놓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복도에 나가기 전 사물함이 있는 공간에서 너무 떠드네요... 드나들때 아무생각 없이 문을 닫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럴땐 너무 시끄럽습니다... 화가 날 정도입니다... 물론 이건 학원 측에 건의할것이 아니고 사용자들이 알아서 해야겠지만 일일이 얘기할 수도 없고..... 여러 사람이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은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좀더 나아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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