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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선생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서운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이 죄송했습니다. 단지 시험이 너무 임박했고, 제 짧은 소견으로.. 급한 마음에..또, 시험치는 주에 학원가는 왔다갔다하는 시간도 아깝고,,해서 그런 불평이 터져나온 것같습니다. 죄송해요..! 저도 선생님께서 열심히 강의 해주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수업듣는 저희도 지치는데.. 앞에서 목아프게 수업하시는 선생님은 오죽 힘드시겠습니까.. 그렇게 뻘뻘 땀흘리시며 수업해주시는 모습에 저희도 더 힘내서 수업듣구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화푸세요~ 마지막으로 오늘 저때문에, 마음 불편하셨던 교육학 선생님, 그리고 같은반 학생들 모두에게 죄송하단 말하고 싶어요. 추신: 학원언니들. 선생님께서 이 글 보시도록 지우지마세요.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험이 임박하여 모두 예민한 시기입니다. 교수님도 수험생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수업을 듣는 많은 학생들이 합격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시고, 수험생은 합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이 글을 읽으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것입니다. 마음에 너무 담아두지 마시고 수험준비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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