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유윈
작성자	너입냄새풍길래?	작성일	2008-07-02	조회수	2859

시험을 쳤다. 항상 난 자신감에 시험을 잘 친다. 그러나 결과는 항상 바닥에서 뒹군다. 한번은 번호를 밀려썻다. 보통 시험점수보다 더 잘나왔다. 고맙다 재밌니? / / 공무원 공무원 하는데.. 공무원은 별게 아니란다 실상은.. 늦게까지 퇴근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 위, 아래 관료주의화 되어있는 체계에 ..잘못걸리면 4,50대 아저씨들이 있는데 발령나서 같이 금방늙게 되는 경우도 있단다. 생각해봐 나이는 20대 인데 얼굴은 50대.. 재밌니? 공무원? 좋은게 뭐있나? 물론 좋은부분 있지. 허나 아주 힘들수도 있어.. 기술직같은 경우 윗사람 잘못만나면 미치지 왜냐면 평생같이 생활해야하니까... 특히 민원담당하는 직을 맡게되면 더더욱 미치지ㅣ.. 돈은 또 많나? 주위를 잘 찾아봐... 공무원아니라도 취직할때 많아.. 워드,엑셀,파워포인트는 기본적으로 해두고 여기다가 PC정비만된다면 일반사기업이라도 행정업무쪽으로 취직할수있어. 친구들 중에도 별볼일없는 학력에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 어떤회사에 취직하여 연봉이 3000이 넘어... 공무원에 비하면 꽤많이 받는편이지. 공무원 한가지 말하고 싶은것은 늦어도 2년안에 끝내.. 물론 여자는 나이가 어려서 더 공부할수있지만 ... 남자경우 학교졸업 군대제대 하다보면 어느새 20대 후반이야... 바보처럼 안되는거 매달리지말고.. 주위사람을 잘 활용해.. 취업한 친구들이나.. 혹시 자리비면 바로 들어갈수도 있으니.. 학교 교수님과 친분이 있으면 교수님께 부탁도 해도 되고, 공부하다 학원에서 눈맞았니? 걍 공부포기하고 연애를 하든지 취업을 해.. 정신상태가 썩었어.. 물론 같이공부해서 시험에 될수도 있겠지.. 과연.. 몇이나 될까.. 학원에서 손잡고 댕기고 껴안고.. 무슨 짓이니 그게.. 대학생활 하니? 주위를 잘 돌아봐 취업할때 많아.. 농협, 은행, 신문사, 일반사기업, 인터넷을 이용한 사업, 몸으로 때우는 강사(체육) 중요한것은 이직을 하더라도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택하여야 한다는거.. 공무원 공무원 ... 너무 지겹다 이 소리... 그쟈? 2년아래 나이가 어리면 3년안에 끝낸다고 한판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걍 바로 취업한다는 이생각 보다 취업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 생각하고준비 해두면 기회는 와.. 노동부 워크넷이나 잡코리아 등등 이런데 이력서를 넣으면 연락은 온다 이말이야.. 물론 성에 안차는 경우가 많지만.. 원하는 취업의 방향을 정하고 거기에 맞는 준비만 조금씩 조금씩 해두면 언젠가 취직이 될수 있어...(인터넷에 희망 급여는 너무 낮으면 나중에 그회사에 취직하더라도 후회하니까 급여는 잘생각해 먹고살려면 최소120만원은 넘어야 것지? 솔직히 이것도 넘 작지.. 그러나 현실이 글치뭐,, 허나 처음에 이렇게 받더라도 실무가서 열심히 한다면 급여는 오를수 있으니 처음부터 돈을 넘 많이 기대는 하지마 취업준비기간이 공무원 준비기간보다 더 짧을 걸.. 그리고 국비지원 무료교육 이런것도 잘 찾아봐 국비지원은 어떻게 보면 취업과 바로 직결 되는거니까...취업하기 쉬울꺼야.. 왜냐 국가에서 관심을 가지고 국가에서 운영하는거니까.. 아무튼 성공을 빈다. 무엇을 하든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