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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영어검정능력시험, 공무원 시험별 기준점수는?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9-08-28 |
조회수 |
1836 |
파일첨부 : a20190828_01.jpg (122.5KB)
파일첨부 : a20190828_02.jpg (219.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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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및 군무원시험 응시 필수
영어과목 대체, 2021년 지방직 7급으로 확대
2021년부터 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의 영어 과목이 영어검정능력시험으로 대체된다. 이에 앞서 국가직과 군무원은 2017년부터 영어과목을 영어검정능력시험으로 대체했다.
이렇듯 공무원시험의 영어과목이 성적 제출 형식으로 바뀌고 있다. 검정능력시험은 급수마다 기준점수가 있어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다른 과목 시험을 치를 수 없다. 따라서 차후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선 검정시험에 응시해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지방직과 국가직 시험에서 인정해주는 시험은 토익, 토플, 텝스, 지텔프, 플렉스 5개 시험이다. 시험은 각각 ▲토익, 토플 - 미국 ETS ▲텝스 - 서울대학교 ▲지텔프 - 미국 국제테스트 연구원 ▲플렉스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주관해서 실시한다.
토익의 경우 듣기와 읽기 성적을 합쳐 700점 이상이면 통과한다. 토플은 예전 시험방식인 PBT에서 530점 이상, CBT에서 197점 이상을 맞으면 합격이며 현재 적용 중인 방식인 IBT에서 71점 이상 달성하면 된다.
텝스는 2018년 5월 12일 기준으로 신텝스와 구텝스로 나뉜다. 변경일 이후 시험을 친 수험생은 새 기준의 성적을 제출하면 된다.
지텔프는 레벨 2 이상의 시험만 인정한다. 지텔프는 ▲문법 26문항(20분) ▲청취 26문항(약 30분) ▲독해 및 어휘 28문항(40분)으로 구성돼 약 90분간 시험을 친다. 지텔프에 따르면 7급 공무원 기준점수인 65점의 경우 토익 625점에 해당한다.
플렉스는 듣기/읽기 기준의 성적이며 듣기 400점, 읽기 600점 총 1000점 만점 중 625점을 획득하면 된다. 시험은 ▲듣기 50문항(30분) ▲읽기 90문항(90분)을 합쳐 총 120분간 진행된다. 시험은 듣기/읽기시험 기준 연 4회 실시한다.
올해 남은 영어 시험은 다음과 같다. 먼저 토익은 ▲387회 9월 8일 ▲388회 9월 28일 ▲389회 10월 13일 ▲390회 10월 27일 ▲391회 11월 10일 ▲392회 11월 24일 ▲393회 12월 8일 ▲394회 12월 22일 시험이 예정됐다.
토플은 매월 5회 주말에 진행한다. 예외적으로 올해 12월 시험은 4회 밖에 진행하지 않는다. 토플은 국내 고사장이 한정돼 있어 원하는 날짜에 시험을 보길 원하면 일찍 신청해야 한다.
텝스는 ▲271회 9월 7일 ▲272회 9월 21일 ▲273회 10월 19일 ▲274회 11월 2일 ▲275회 12월 1일에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지텔프는 ▲400회 9월 8일 ▲401회 9월 22일 ▲402회 10월 6일 ▲403회 10월 20일 ▲404회 11월 3일 ▲405회 11월 17일 ▲406회 12월 1일 ▲407회 12월 15일에 시험을 친다.
마지막으로 플렉스는 ▲3회 9월 1일 ▲4회 11월 10일에 듣기/읽기 시험을 실시한다.
최근 시험일정으론 8월 23일 지텔프 399회 성적발표가 있었고 8월 24일에 270회 텝스 시험이, 8월 25일에는 386회 토익 시험이 치러졌다.
한편 군무원 시험에선 펠트(PELT)성적도 인정한다. 펠트는 한국외국어평가원이 주최했던 실용영어능력시험이다. 이 시험은 최근 민간자격영어시험 TOPEL로 변경되었다. 국방부 군무원 채용 관계자는 변경 이후 성적의 반영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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