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험정보
|
|
최신 시험정보
공무원 최신 시험정보를
중앙고시학원이 가장 빠르게 알려 드립니다.
| 제목 |
2019년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행정학 총평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9-08-20 |
조회수 |
1256 |
|
|
올해 국가직 7급 행정학은 비교적 높은 난도로 출제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실시되었던 지방직 9급/서울시 9급 시험(2019. 6. 시행)과 비교해보면 다소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은 생소한 유형의 문제가 몇 문제 보였고, 다른 학법 과목들도 상당히 난도가 높았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행정학 기준으로 보면 85점 이상을 받았다면 충분히 고득점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어려웠던 문제는 문제 11번[시차적 접근방법, 이하 ‘가’책형 기준], 문제 18번[정책혁신의 확산] 정도가 있고, 문제 20번[의사결정 휴리스틱스의 오류]은 어렵지는 않으나, 기존 교재 등에서 잘 다루지 않는 생소한 문제였습니다. 이상의 세 문제가 고득점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 중상급 문제는 문제 3번[후기 인간관계론], 문제 17번[재정, 예산 제도] 정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 밖의 문제들은 출제 예상을 했던 앨리슨 모형, 티부가설, 페로의 기술유형 등 평이하고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평소에 자주 접해본 문제들이었습니다.
따라서 수험생 여러분은 너무 지엽적인 문제에 집착하지 마시고, 이론과 법령을 균형 있게 학습하시는 한편, 행정학의 전체적인 흐름과 함께 복합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시면 앞으로 어떠한 시험이라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법령을 학습하실 때는 법령의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수험생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돼, 법령의 내용 중 사소한 부분의 표현들이 다르게 출제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번 국가직 7급 시험에서 저조한 득점을 하셨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해 2019년 남아있는 지방직/서울시 7급 시험에서 합격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출처:공무원저널>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