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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방직 추가 채용] 사회복지직 이번에도 360점대?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8-01-17 |
조회수 |
916 |
파일첨부 : b20180117_05.jpg (284.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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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차례 시험 평균 합격선 360점대 기록지난달 지방직 추가 채용 필기시험을 마친 응시생들은 필기시험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현재 응시생들의 관심은 몇 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을 자신할 수 있는지 여부일 것이다.
합격선의 변화는 해당 필기시험의 난이도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며, 경쟁률과 응시율 등이 합격선 등락의 영향을 준다.
2015년 3월 14일 치러진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에서는 17개 지역 평균 368.92점의 합격선(일반모집 기준)을 기록하며 지난 3차례 시험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다.
작년 3월 19일 시험에서는 362.03점의 평균 합격선을 기록했으며, 국가직 9급과 같은 날 치러진 올해 시험에서는 364.48점의 합격선을 나타냈다. 3차례 연속으로 360점대의 평균합격선을 기록한 것이다.
자신이 응시한 지역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합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려면 360~370점 정도의 점수는 확보해야 하는 셈이다.
올해 상반기 시험에서 사회복지직 일반모집의 합격선을 살펴보면, 1개 임용기관에서 단일모집하는 지역 중에서는 광주시가 가장 높은 358.05점, 울산시가 352.12점으로 비교적 높은 합격선을 보였다. 반면, 대전시는 가장 낮은 336.67점의 합격선을, 부산시가 337.25점의 합격선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번 시험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출제 난이도를 보일 경우, 합격까지 가장 험난한 지역은 부산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상반기 대비 10배 이상 오른 6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상반기보다 합격까지 가는 길이 험난해졌다.
그러나 상반기보다 경쟁률이 낮아진 지역도 있다. 특히, 경기도는 이번 추가 채용시험에서 362명을 선발한다고 해 상반기 대비 경쟁률이 36.7% 하락했다. 이 외에 제주도와 충청북도, 충청남도, 인천시 역시 경쟁률이 낮아져 상반기보다 수월한 일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시험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만을 선발하는 서울시는 지난 3차례 시험에서 ▲2015년-358.20점 ▲2016년-337.54점 ▲2017년-348.19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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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첨부 : b20180117_05.jpg (284.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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