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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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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시험 공고문
중앙고시학원에서 알려드리는 수험관련 정보입니다.
자격시험 관련 정보입니다. 수험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제목 |
공인중개사 자격증 필수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04-01-19 |
조회수 |
1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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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층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예전의 경우 편안한 마음으로 자격증 하나 따두자는 마음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생계수단 혹은 고용불안 대비책의 필수항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2년가량의 장기대책을 세워놓은 후 체계적으로 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2년 사이 번듯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 초년생과 대학 재학생, 주부 등 다양한 학력 및 경력 소지자들의 응시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같은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
올해 중개사 최종합격자의 직업별 현황을 살펴보면 회사원이 지난해 2천639명에서 4천300명으로 큰 폭 증가했으며 대학 재학생이 646명에서 1천48명으로 400명가량 늘어났다.
지난 11월 최종합격자 발표 후 다소 소원해진 중개사 수험가는 대학가가 겨울방학에 돌입하는 12월 중순을 기점으로 활기를 띌 전망이다. 또한 최근 사기업에는 ‘삼팔선(38세 정년)’도 모자라 ‘체온(36.5세 정년)퇴직’이란 용어까지 오르내리고 있어 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 비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변리사 최종합격자 13일 발표
변리사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가 오는 13일 특허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현재 최종 점수를 집계중이며 11일 변리사자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반영한 후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발표일이 가까워지면서 수험생들의 전화가 급증하자 “최종 점수집계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당락 여부 및 점수 문의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점수 집계과정에 신중함을 기하기 위해 산업재산보호과에 직접 전화를 하거나 기타 특허청직원을 통한 어떠한 형태의 문의에도 일체 답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변리사 2차시험의 경우 올해 채점위원 확대 및 우수답안지 공개, 표본가채점 도입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시험 출제역시 지난해와는 달리 100% 문제해결형 사례로 출제돼 이번 최종합격 인원에 어떠한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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